일기/일상 일기

9월에 블로그 시작으로 약 한 달 정도 기간이 지났다. 처음 아무 생각없이 만들었던 주소가 계속 탐탁지 않은 상황이었다. 기존URL : ciple-dev.tistory.com 변경URL : nam24.tistory.com 예전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 변경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, 찾아보니 기능이 사라졌다고 한다. 물론 도메인을 구입해서 변경해도 되겠지만, 아직 글도 몇 개 되지도 않으니, 이참에 변경하였다. 글도 5개밖에 되지 않아서 복사 붙여넣기로 이관까지 완료했다. 시간 남비가 있었지만, 이관했더니 기분이 홀가분하다.

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스킨 몇 가지를 변경하면서 며칠 써봤는데 조금씩 허전한 감이 없어지질 않는다. 혹시 스킨 배포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 구글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있었다. 무료 스킨 몇 가지 몇 가지 깔짝거리다가, 유료 스킨이 그래도 뭔가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몇 가지 골라보지 않고 바로 구입을 해버렸다. 유료스킨을 사용해보자라고 생각한 이유는. 내가 CSS변경을 변경 하고 스킨을 바꾸면 기존 글들이 계속 틀어진다는 점이였다. 무료스킨으로는 마음에 썩 드는게 없고, 변경할때마다 기존 글 수정하는 것이 부담이 될듯하고, 이왕 지금 시작하는 블로그를 유료스킨 사서 지속적으로 쭉 사용하자 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. 선택한 유료 스킨 이름은 `프라치노 공간` 내 선택 조건은 간단했다. 깔끔 그 자체였..